(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스페이스 닷컴은 약 1만3천년 전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공중폭발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전세계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소행성 폭발의 위력은 지표면을 녹이고 대형 포유류와 인간을 대량 살상시킬 수 있을 정도다.국제 연구진이 미국립과학원회보(PNAS)를 통해 마지막 빙하기인 '영거 드라이어스기(Younger Drias)'기를 유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