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는 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프라이머리 출구조사 결과 깅리치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깅리치 후보는 45%이상의 득표율로 기록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26%)를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론 폴 전 하원의원은 각각 20%와 8%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깅리치는 나이가 많고 대학교를 다니지 않은 매우 보수적인 백인 기독교인들에게 강한 지지를 얻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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