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화요일’ 경선이 6일(현지시간) 10개 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현지시간 8시32분) 개표결과 밋 롬니는 메사추세츠에서 7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가 확정됐다. 메사추세츠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12%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는 4% 론 폴 하원의원은 9%의 득표율을 얻었다.
또한 밋 롬니는 버지니아에서는 5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버몬트에서는 40%를 차지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 폴이 41%로 추격하고 있으며 버몬트에서는 폴이 26% 샌토럼이 24% 깅리치가 8%를 기록하고 있다.
CNN방송은 출구조사 결과 밋 롬니가 3개주에서 1위를 기록해 승리가 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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