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7일 새로운 향수 ‘로 앙 블랑’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콘셉트룸 ‘로앙 블랑 룸(L’Eau en Blanc Room)‘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 향수 브랜드인 롤리타 렘피카는 오는 5월 새로운 향수 ‘로 앙 블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롤리타 렘피카 웨딩드레스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로 여성스럽고, 순수한 느낌의 향이 특징이다.
롤리타 렘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로 앙 블랑’을 그대로 옮겨놓은 콘셉트룸을 쉐라톤 워커힐 호텔 클럽 스위트룸에 선보인다. 이번 콘셉트룸은 롤리타 렘피카 세 번째 프로젝트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씨 롤리타 룸에 이어 두 번째다.
로 앙 블랑 콘셉트룸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로 앙 블랑 패키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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