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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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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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학술기관ㆍ협회 공동주최

오는 8월 군산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단체기념촬영 모습. (KSAE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가 오는 8월 열린다.

자동차공학 비영리 학술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회장 이언구 현대차 수석부사장)는 오는 8월 22~24일 전북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Formula 2012)’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학생이 실제 차량을 직접 설계ㆍ개발해 우승 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2007년 1회 대회 개최 이래 6회째를 맞는다. 지난해는 70개 대학 12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관련 전공자 및 애호가 사이에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기존 오프로드(Baja) 경기와 함께 온로드(Formula)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우수 팀에게는 해외연수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

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 주최하며 현대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완성차 5개사 및 부품업체가 후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jajak.ksae.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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