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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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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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이 지난 6일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대곶면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이 참여해 대곶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학교 주변의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 유해환경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계몽활동의 필요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곶면은 학교주변 유해업소 정화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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