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프로젝터 캠코더 'HDR-PJ200'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뛰어난 기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실속형 프로젝터 캠코더 ‘HDR-PJ2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HDR-PJ200은 소니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가족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올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인치 프로젝터를 탑재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PJ 시리즈 보급형 모델이다.

이 회사는 까다로운 기능 보다는 편리함과 실속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고품질의 영상 촬영과 프로젝터 기능을 원하는 실속형 가족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무제는 210g으로 캔커피 수준이며 기존의 자사 일반 풀HD 캠코더 가격대인 약 59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HDR-PJ200은 고합리적인 가격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까지 만족시키는 1석 4조의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여기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인기 만화 시리즈를 내장한 스페셜 패키지까지 동반 출시하며 올해 가족을 위한 위시 리스트 품목으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