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경남 무역아카데미(GNTA)' 지원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경남 무역아카데미(GNTA)'에 강사를 파견해 무역실무교육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 정해용 외환교수가 ‘경남 무역아카데미(GNTA)’에 참가한 지역의 중소 수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들에게 무역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강사로는 경남은행 정해형 외환교수와 국제금융부 손창수 실장이 직접 나서,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 50여명에게 무역실무 및 환위험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 교수는 “오늘 지원한 무역실무교육이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의 무역실무 및 통상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해 경남은행에서 각종 지원제도와 인력을 운영 중인 만큼 많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경남무역상사협의회와 '수출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입상담 및 수출기업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수출입기업 실질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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