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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정해용 외환교수가 ‘경남 무역아카데미(GNTA)’에 참가한 지역의 중소 수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들에게 무역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
강사로는 경남은행 정해형 외환교수와 국제금융부 손창수 실장이 직접 나서,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 50여명에게 무역실무 및 환위험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 교수는 “오늘 지원한 무역실무교육이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외환업무실무자의 무역실무 및 통상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해 경남은행에서 각종 지원제도와 인력을 운영 중인 만큼 많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경남무역상사협의회와 '수출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입상담 및 수출기업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수출입기업 실질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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