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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이사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글로벌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정현주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기업회계 등의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며, 국세청장 표창 수상자에게는 1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일정 기간 징수 유예, 납기 연장 신청 시 담보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현주 대표는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행해야 할 납세의 의무를 다한 것 뿐인데 인정 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향후 성실한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고, 우수 납세자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일렉트로룩스는 최근 '미세먼지 0.00%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알리고,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미세먼지를 관리할 수 있는 'Daily & Weekly 청소 법'을 제안 하는 등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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