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형 PF 5곳, 사업 정상화 대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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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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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국토해양부는 7일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사업조정 신청을 한 7개 PF사업지 중 5곳을 정상화 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상화 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과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개발사업, 고양 관광문화단지 1구역 사업,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이다.
 
 상암 DMC 랜드마크타워와 인천 청라테마마크 골프장 개발사업 등 2곳은 조정 대상 선정이 보류됐다.
 
 국토부는 이들 2곳의 경우 발주처측이 사업내용을 조정하는 것 등에 대한 반감이 커 발주처와 사업자 간의 추가 조율이 필요해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정상화 대상에 포함된 5개 사업지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거쳐 다시 조정위원회를 연 후 조정계획안이 수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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