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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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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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지난 해 피해 지원 상담과 구호물품 제공 등 751건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화재증명원 발급과 적십자사 구호물품 및 조의금 신청, 세금감면, 납기연장과 같은 유관기관 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안내해왔다.

한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소방서 현장지휘과와 각 119안전센터에 설치돼 24시간 가동중이며, 화재피해 주민지원을 위한 각종 서식도 비치하고 있으므로 이재민이 전화로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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