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의왕시 부곡동 분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노인회 의왕시 부곡동 분회가 7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금 15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순애 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이 힘든 여건을 이겨내고 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곡동 분회의 장학금 후원은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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