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성남지부 개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2일 성남지부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성남지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BYC빌딩 6층에 개설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채무종합상담을 통한 개인워크아웃 및 프리워크아웃 신청 접수 업무를 제공한다.

또 신용회복 성실 이행자를 대상으로 소액금융을 지원하고, 실직자나 전직 희망자에 대해서는 구직활동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복위 관계자는 “성남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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