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사 아카데미에 새로운 자바 커리큘럼 추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오라클이 오라클 아카데미(Oracle Academy)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새로운 자바(JAVA) 교육 과정 등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자바 커리큘럼은 △중등 교육 과정 및 2년제 대학 재학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바 입문· 자바 프로그래밍 과정 △4년제 대학 재학생을 위한 포괄적인 자바 과정 포트폴리오 △강사·교수진을 위한 오라클 아카데미 자바 커리큘럼 트레이닝 △학생들이 기술력을 개발하고 선보일 수 있는 자바 경연 대회로 구성된다.

오라클 아카데미는 현재 95개국 150만명 이상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 아카데미가 지원하는 새로운 자바 교육 과정은 올해 말부터 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e-mail])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