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주군 김춘생 후보 확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민주통합당이 울산 울주군 선거구 후보로 김춘생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을 확정했다.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은 8일 김 전 부의장과 송규봉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이 모바일 투표, 현장 투표, 여론조사로 경선을 벌인 결과 김 전 부의장이 56.3%의 지지율을 얻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전 부의장은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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