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민주통합당이 울산 울주군 선거구 후보로 김춘생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을 확정했다.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은 8일 김 전 부의장과 송규봉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이 모바일 투표, 현장 투표, 여론조사로 경선을 벌인 결과 김 전 부의장이 56.3%의 지지율을 얻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김 전 부의장은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