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서 규모 5.1 지진 발생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이란과 이라크 접경지역에서 8일 오후 9시38분(GMT)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원은 북위 32.91도, 동경 46.98도이며 깊이 10km 지점으로 잠정 관측됐다.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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