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 2위사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최근 오토바이를 비롯한 이륜차의 책임보험료를 평균 9% 내렸다.
3위사인 동부화재도 내달 신규 가입자부터 9~10%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손보사는 50cc 미만 생계형이륜차의 보험료를 25% 이상 내리기로 했다.
LIG손보와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다른 손보사들도 상위사들과 비슷한 인하율을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