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공직입문자 119정신 배워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신규 일반직공무원이 119정신으로 강인하게 무장된다.

도는 9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시·군 신규일반직렬 입문자에 대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도 인재개발원 신규공직 임문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날 교육은 금년 말까지 각 기수별 100명씩 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농연 및 미로탈출체험, 열·연기체험, 방수 훈련 같은 소방안전체험과 화재발생시 일반적 조치사항 및 소화기 사용법 같은 생활주변의 소방시설 기초지식습득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소방학교 담당자는 “신규공직 입문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19 소방정신을 배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 특성을 살린 폭넓은 교육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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