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코드’는 컴퓨터·정보기술 등 IT분야 공학교육인증(CAC)의 국제협의체로 지난 2008년 출범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영국·호주·캐나다·일본·대만·홍콩 등 8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지경부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 대상 대학교를 작년 15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해 총 6400명의 학생을 산업현장 맞춤 IT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대학생들의 IT 실무 역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교수의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학과)당 7년간 연 4억∼5억500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또 기업이 대학의 교과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토록 하고, 종합설계(캡스톤디자인)와 인턴십을 연계한 ‘프로젝트 인턴십’,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중소·중견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산학협력 특성화(Duplex) 지원’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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