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목적은 의왕시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운영 현황과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시범사업의 성과 등 지적업무 처리 과정을 견학하기 위함이다.
이날 방문단은 의왕시 KLIS(한국토지정보시스템)를 통해 지적(임야)도를 비롯해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등의 정리과정과 지적공부 보존관리, 민원발급 처리과정 등을 열람했다.
한편 시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이 부동산 중복 서류를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