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9일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전 청와대 홍보수석 홍상표(55세)씨를 임명했다. 임기 3년. 홍 원장은 YTN에서 정치부장, 사회부장, 국제부장, 보도국장, 마케팅국장, 경영담당상무를 역임했다. 문화부는 홍원장이 언론인 출신으로 경영능력과 조직운영능력을 겸비했고 축적된 공직경험과 사회 각 분야에 형성된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위상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