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사이언스 데일리는 8일(현지시간) 원자시계보다 100배 정확해 우주 역사 140억년을 통틀어 오차가 20분의1초도 안 되는 '핵시계'가 개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이 원자핵 주위를 도는 중성자의 움직임에 맞춘 새로운 시계 원리를 개발했으며 물리학 리뷰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를 사용하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원자시계보다 100배 가까이 정확하게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