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시계보다 100배 정확한 핵시계 개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사이언스 데일리는 8일(현지시간) 원자시계보다 100배 정확해 우주 역사 140억년을 통틀어 오차가 20분의1초도 안 되는 '핵시계'가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이 원자핵 주위를 도는 중성자의 움직임에 맞춘 새로운 시계 원리를 개발했으며 물리학 리뷰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를 사용하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원자시계보다 100배 가까이 정확하게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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