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최근 선 회장이 아들명의로 미국 베버리힐스에 고급 주택을 구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자녀에 대한 소환 시기도 함께 검토 중 이다.
검찰은 주택 구입자금의 출처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증여가 이뤄졌는지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선 회장 일가가 해외지사를 통해 회삿돈을 빼돌리고 이 돈을 자녀들에게 불법 증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선 회장 자택을 비롯해 하이마트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