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대구 동성로에 지역내 최대 매장 오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Frisbee)’가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의 매장을 동성로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에 위치해 있으며 크기는 198.347㎡(구 60평)인 단층 매장이다.

프리스비 대구점에서는 프리스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 가능하며 국내 출시 예정인 애플의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또 매장에는 애플 제품 전문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428-705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프리스비 대구점은 폭넓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매장을 찾아와 애플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대구 지역 최대의 애플 전문 매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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