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9일 영국 패션 브랜드 ‘테드 베이커’ 매장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테드 베이커는 버버리·폴스미스와 함께 영국 3대 명품으로 꼽히는 패션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용 의류와 시계, 가방, 지갑 등을 선보여 점점 커지고 있는 남성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