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 3사랑 밥터 확장 이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정왕본동 소재 무료급식소 3사랑 밥터(회장 이광재)가 최근 군서로 50번길에 새로운 장소를 마련, 식당을 확장했다.

이번 3사랑 밥터 이전 확장은 지난해 시가 사회복지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중 3천만원을 지원하고, 이 회장이 사재를 털어 100㎡ 규모의 식당을 마련,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이날 김윤식 시장은 “밥터가 처음 문을 여는 데서 부터 확장 이전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운영을 잘해서 어려운 아이들과 노인 등에게 큰 인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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