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사랑 밥터 이전 확장은 지난해 시가 사회복지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중 3천만원을 지원하고, 이 회장이 사재를 털어 100㎡ 규모의 식당을 마련,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이날 김윤식 시장은 “밥터가 처음 문을 여는 데서 부터 확장 이전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운영을 잘해서 어려운 아이들과 노인 등에게 큰 인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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