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풀만호텔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금ㆍ토ㆍ일요일에 '진해 군항제로 떠나는 벚꽃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호텔은 이 기간에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로비라운지 트라움에서 음료수 2잔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는 50% 할인된다.
아침 식사(2인 기준)를 포함한 요금은 20만5천원(부가세 별도)이다.
50돌을 맞는 올해 진해군항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꽃ㆍ환경ㆍ글로벌'을 주제로 열린다. ☎055-6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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