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구명예시민과장회 노인요양시설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만안구명예시민과장회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진 뒤 10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명예시민과장회원과 만안구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석수동에 소재한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급식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원봉사단체인 만안구 명예시민과장회는 지난 1997년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평일에는 1일 2명씩 10시부터 4시까지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 도우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또 오는 5월과 9월에는 안양예술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 등 만안구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자연정화활동 전개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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