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팔도는 11일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신제품 '남자라면'을 1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남자라면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중소 소매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소고기 육수에 야채맛 육수를 혼합하고 마늘을 첨가해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봉지면 1개의 무게는 115g이고, 소비자 가격은 850원이다. 팔도는 오는 5월부터 '남자라면 왕컵과 소컵' 등 용기면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