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인 모를 산불 잇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1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수 원인 모를 산불 잇따라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전남 여수에 강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오후 1시43분께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관계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40분께 여서동 장군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등 0.9ha를 태우고 1시간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무원, 소방대원 등 260명과 산림청, 소방서 헬기 등 5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피해상황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