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인도 대통령이 자국 경제의 회복을 자신했다.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은 이날 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자국 경제가 8~9%의 성장궤도로 조만간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파틸 대통령은 "인도 경제는 높은 저축률과 투자율, 안정적 정치 등 강한 성장 펀더멘털에 의해 회복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