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최근 컴백하는 샤이니의 신곡 '셜록'이 새로운 음악장르를 선보인다.
미니앨범 타이틀 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의 결정판이다. 독립적인 두 곡을 섞어 하나의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켰다.
매 앨범마다 실험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는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이번에 선보인다. 앨범에 수록곡 노래 '클루'와 '노우트'가 합쳐지면 타이틀곡 '셜록'이 되는 것이다.
타이틀곡 '셜록'과 '글루'와 '노우트'를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이번 미니앨범 7곡 전곡은 19일 멜론을 비롯한 국내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되며, 21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한편, 샤이니는 8~12일까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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