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저스트나인에서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풍명월은 전세계 유명 명소를 여행하며 즐기는 온라인 낚시 게임으로 1700여종의 방대한 어종과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하는 블록버스터급 낚시 게임이다.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OBT를 시작하는 청풍명월은 지난달 진행된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70% 이상의 재방문율과 하루 평균 접속 시간 180분을 넘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개 서비스 하루 전인 27일에는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도 실시한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닉네임,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이 초기화 없이 다음날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자신이 희망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하고 정식 오픈 전에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청풍명월 홍보모델에는 배우 박하선이 선정됐다.
오는 15일 티징 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며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청풍명월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