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금곡동 동남마트 앞에 버스와 택시 정차공간과 택시전용 진입공간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이 지역은 버스와 택시 정차공간이 없어 교통혼잡을 야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올해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교통혼잡과 교통체계 개선이 필요한 3곳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