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지난 3일 개막한 중국 최고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11기 5차 회의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6069건의 안건 중 5651건이 논의 대상에 올랐으며 안정적이면서도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2600여건의 정책이 마련되었다고 정협은 밝혔다. 양회(兩會)의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하루 뒤인 14일 막을 내린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