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다문화가정과 전통 장 담궈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아이코리아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가 12일 다문화가정 여성 20여명과 고추장, 막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회원 30여명이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고추장과 막장 담그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줘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전통문화 체험 및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 아이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에 고추장 700g씩을 나눠 줬다.

한편 안 지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살아가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익혀 하남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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