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심국제병원은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부족한 전문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병원 최초로 의료인 대상의 전액 무료 외국어 및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병원은 병원 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3년간의 체계적 외국어 교육 및 코디네이터 과정을 제공해, 글로벌 의료 관광 인재를 자체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진우 청심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한 외국인어린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