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학교 내 결핵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결핵 발생 예방과 조기퇴치로 결핵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를 첫 번째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23개교 34,000명에게 흉부 X-선 촬영, 피부반응검사(TST)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자는 객담검사와 인터페론감마검사(IGRA)를 추가시행해 잠복감염자 조기발견과 치료를 하는 한편 성과분석결과에 따라 점차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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