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노르웨이군 5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15일(현지시간) 훈련 비행 중에 실종됐다. 노르웨이 군 당국은 공군 C-130 수송기가 이날 노르웨이의 에베네스에서 스웨덴 키루나로 가는 도중 사라졌다며 현재 스웨덴과 노르웨이 군 구조대가 수색과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송기는 14개국에서 1만6000여 명이 참가한 국제 합동 동계 훈련에 참여 중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