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사요 기자) 올해 1월 중국은 76억 달러 어치의 미국국채를 매입했다고 중국증취안보(中國證券報)가 16일 미국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중국은 연속 5개월 동안 미국 국채 보유액을 줄여오다 지난 1월 재차 매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작년 1년 동안 82억 달러의 미국국채를 매각한 바 있다.지난 1월말까지 중국의 미국국채 보유액은 1조1595억 달러로 여전히 세계 최대의 미국 국채 단일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