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6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마포동 상암사옥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주사 대표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주총에서는 2011년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교육서비스업 목적 추가에 따라 정관에 교육서비스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을 포함시키는 등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LG유플러스는 김세형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과 이광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고 LG유플러스 경영관리총괄 신용삼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3월이면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 LTE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4G LTE 전국망을 세계 최초로 완성하게 된다”며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신념하에 1등을 향해 달려가, 2012년 경쟁의 판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