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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발대식은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노후복지를 증진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34개)에는 9억4천800만원이 투입돼 약630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천만원 가량 사업비를 늘려 91명(13.8%)이 증가한 753명이 본 사업에 동참한다.
사업유형 별로는 공공분야에 공익형과 교육형 각각 11개사업이, 복지형 5개 사업 등 27개 사업에 640명이 참여하게 되며, 민간분야에 인력파견형 2개사업, 시장형 7개사업으로 총 9개사업 113명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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