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다윈서비스 이용자 56만명 돌파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의 고객만족(CS) 컨설팅 및 교육 무료 지원 프로그램인 다윈(DA-Win)서비스 이용자가 6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관공서나 기업, 병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윈서비스 이용자는 56만여명에 달한다.

서비스를 제공 받은 기관 또는 단체는 8700여개를 넘어섰다.

공식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단체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대법원 등 40여 곳이다.

특히 경찰청은 지난 2007년 이후 5년 연속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일선 경찰서에서도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는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CS 경영철학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사와 고객들이 윈윈(Win-Win)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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