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산막동 산막산업단지 내 위치한 이 경매장은 총 4만㎥ 규모로, 총 370여명이 참석, 하루 800여 대의 중고차를 경매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경매가 이뤄진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라는 게 양산시 측 설명이다.
글로비스는 이 곳 설립을 위해 지난 2010년 7월 양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글로비스는 지난 2001년 ‘오토이즈’ 브랜드로 중고차 경매사업을 시작, 현재 경기도 광주와 시흥 두 곳에 경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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