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종근당은 1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경주 경보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이경주 사장은 울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1984년 종근당에 연구 담당으로 입사해 1993년부터 계열사 경보화학에서 생산·연구개발을 담당했으며 2010년부터 경보제약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