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자식복 터졌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연기자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아버지가 됐다.

16일 오전 9시30분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씨는 서울 한 병원에서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세 아이의 태명은 대한, 민국, 만세로 알려졌으며,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송일국은 2008년 부산지법 판사 정씨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