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니스프리는 19일 녹차 씨앗의 수분 능력을 담은 4월 신제품 ‘더 그린티 씨드 크림’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사전 예약제는 신제품이 본격 출시되기 전에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한 후, 신제품이 마음에 들면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예약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만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예약 받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매장에서 수령해가면 된다. 이니스프리는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수분 충전 4종 키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담당자는 “새로 출시 될 신제품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사전 예약제는 이니스프리의 제품력을 믿고 예약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은 제주 유기농 밭에서 7년 이상 자란 녹차나무 씨앗을 주원료로 해 피부 속 수분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또 녹차 EGCG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사용할수록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꿔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