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80억원대 ‘산운 아펠바움’, 서비스·마감재 “차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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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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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지리 입지 뛰어나… 최초 게이티드 하우스로 조성

'산운 아펠바움'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SK건설이 경기 판교신도시 서판교 운중동 일대에 최고 80억원이 넘는 최고급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산운 아펠바움은 서판교 산운마을에 총 34가구(전용면적 176~310㎡)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가는 전용 176㎡ 31억9000만원, 289㎡ 40억5000만원, 299㎡ 53억3000만원, 305㎡ 79억원, 309㎡ 62억8000만원, 310㎡ 80억원선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부지는 국사봉 자락에 위치했으며 3개블록에 3개 단지 총 100여가구 단독주택이 들어선다.

이 지역은 국내 4대 명당으로 불리는 하회마을, 외암마을, 양동마을, 낙안읍성이나 서울 성북동, 한남동보다 풍수지리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은 “판교 자체가 금쟁반 위에 옥구슬이 굴러다니는 ‘금반형(金盤形)’ 형태로 사람이 몰려 부귀영화를 누릴 복지(福地)로 평가받고 있다”며 “산운 아펠바움이 위치한 부지는 북고남저, 배산임수에 존경 받는 인재가 대대로 배출될 명당이라는 ‘선인독서형(仙人讀書形)’ 입지”라고 평가했다.

국내 최초로 외부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단독 주택형 게이티드 하우스로 지어진다. 첨단장비를 통해 단지 출입구를 통제하고 각 가구 진입도로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가구당 자동차는 4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피트니스 센터 등을 조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생태 수로와 생태연못,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며, 금토산 근린공원, 남서울 CC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

내부는 바닥 마감부터 벽지와 천정까지 자연상태 나무 무늬가 들어간 고급 친환경 목재 등을 마감재로 사용했다. (02)508-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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