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예고와 관련,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핵무기의 장거리 운반수단을 개발하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로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외교안보관계장관회릐를 긴급 소집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규정했다.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는 한편, 내주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 일, 중, 러, 유럽연합(EU) 등 관련국 정상들과 협의해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