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예총 정기총회 개최..협회별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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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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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사)가평예총은 지난 16일 가평종합예술제를 군민과 어우러지는 축제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가평예총은 이날 경기도 가평군 가평가족부페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가평예총은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심의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특히 가평예총은 이날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아 각 협의회별 사업의 성공과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초·중·고교 주5일 수업제에 대비 ‘가평 소년소녀 합창단’ 설치 등 휴일분화쳬험교실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와 함께 맹두형, 정재황 이사와 손주미 전 사무국장에 대해 공로패를, 신필철 트리플커뮤니케이션 대표에서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피부호 회장은 “여러 가지 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 것 처럼, 예술인들도 화합을 도모하는데 작자의 장점들이 만나면 최상의 하모니가 될 것”이라며“지역예술발전과 가평예총발전을 위해 서로가 한뜻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가평예총은 이날 박주원 국악협회원을 가평예총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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